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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갑질하는 동네입니다

  • 에스엠
  • 2019-10-28
  • 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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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 낚시를 하러가는길부터 버너들고간다고 시비를 부립니다    버너를 들고가면 안되다고요    ㅎㅎ          근데 취사가 되는곳이 있고 안되는곳이 있습니다    무슨 매점장사를 시키기위해서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안된답니다    취사가 되는곳에서 하겠다고하고 들고들어갑니다      근데 낚시를 하다보니 배 한척을 낚시하는곳에 묶어놓습니다      무언가를 가지러왔겠지하고 기다려도도 자리를 비켜주지않아서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배 좀 빼달라고    ㅎㅎ      관리자배라서 안된답니다    ㅋㅋ      그러더니 좀 있다가 그사람이 오더니 배에 시동을 걸고 더러운짓을 하고갑니다      낚시하는곳에서 급출발하는 장면 아시죠?    ㅋㅋ    고기 다 쫒을려고        세상살다 이런곳은 처음봅니다      손님에 대한 배려보다는 본인들이 우선인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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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너를 들고 들어가시길래 조용히 말씀드렸습니다. 취사가 안되니까 들고 들어 가시면 안됩니다 라고요. 시비를 건것이 아닙니다.
>  많은 사람이 출입하기에 규정대로 한 것이며, 그걸 시비라고 생각 하실 줄은 몰랐네요.
>  낚시공원내에는 원칙적으로 취사가 안되는 곳이며, 간단한 라면정도의 취사를 허용하다보니 생긴 오해이며, 간단한 취사를 허용한다고
>  과연 잘 지켜지겠습니까?
>  그리고 관리선 한척을 바깥쪽에 잠시 정박해 놓은 상태인데 무슨낚시에 그렇게 방해가 되었는지 알지 못하겠으며 지정된 자리배치도 아니고
>  손님도  많지 않은상태라 낚시공간이 많은데  꼭 관리선 정박한 곳이 방해가 되었다고 하는 말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  급출발은 조종자의 인식 문제라 사과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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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명만 하시네요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면서 시비거리가 될만한말은 삼가는게 기본이며 라면정도의 취사를 허용한다는 규정의 게시글도 없습니다(해서 버너만 보고 시비걸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리선을 낚시하고있는 바로 앞에다가 정박을 해놓고 방해되는부분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데 낚시하는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얼마나 왕짜증인지를!    원하시면 관리자동영상촬영분을 시청에 제출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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