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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아랫개미실제 낚시터 환경 공원으로 탈바꿈
- eeee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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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덕산읍 구산리 아랫개미실제 낚시터 주변 1㏊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곳은 1990년부터 30년 넘게 낚시터로 운영된 곳이다. 하지만 낚시터 운영이 중단된 뒤 쓰레기 등을 버리거나 오염물 등이 방치돼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배은영 진천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애초 군유지였지만 민간 임대 형식으로 낚시터를 운영하다 중단된 뒤 영업이 종료되면서 관리가 제대로 안됐다. 환경 숲을 조성해 군민 등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천군은 2억여원을 들여 이 일대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이 일대 1㏊에 들꽃 등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한 뒤 올해 말에 개장할 참이다. 진천군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안구말 늪지, 트미실 늪지, 옥동 방죽, 석장리 저수지 등 늪지·저수지 등에 도시 바람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진천군은 2억여원을 들여 이 일대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이 일대 1㏊에 들꽃 등을 심어 산책로를 조성한 뒤 올해 말에 개장할 참이다. 진천군은 내년부터 2027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안구말 늪지, 트미실 늪지, 옥동 방죽, 석장리 저수지 등 늪지·저수지 등에 도시 바람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